온누리 치유 선교센터, 암환자 통원치료 돕는다
"예배시설 확충해 정신적 회복 치유에 도움 주고파"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의 한 국립암병원으로 유명한 대형 A병원. 진료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이전부터 환자들로 붐비는 이곳은 대형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암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다 보니 부족한 병실로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국내 암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대형병원 의사를 찾아 지방에서 올라오는 암환자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수술 후 암 통원치료를 해야 하는 지방 암환자들은 집과 병원을 오갈 수 없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이른바 ‘환자방’이라고 불리는 열악한 공간에서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이 지방 병원보다는 나을 거라는 절박함이 그들을 환자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항암주사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환자들의 면역력과 체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시설이 노후 되거나 열악한 환자방은 환자들이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병원 인근에서 고가의 숙식비를 지출하며 힘들게 통원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을 위해 그들의 통원치료를 돕는 기관이 생겨나고 있다.
온누리치유 선교센터도 대표적인 도움 기관 중 하나다. 대형병원 바로 인근에 있어, 암환자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병원 근처 고시원이나 원룸에서 머무를 때보다 비용은 저렴하면서 생활환경 또한 깨끗하고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우정호 온누리치유 선교센터 원장은 “암환자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될 정도로,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환자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병원시설과 예배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정호 원장은 의사출신 목사로, 암환자들을 위해 병원기관과 연계해 그들의 치유를 돕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070-4333-13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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