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재발없는 치료 방법은?
"개인 맞춤식 수술 통해 조루 효과적 치료해야"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작년 여름 조루증으로 치료받은 김 모(42) 씨는 최근 비뇨기과를 다시 방문했다. 조루증이 재발해 치료를 받아야했기 때문이다.
조루증은 남성의 30~50%에 나타나는 아주 흔한 사정장애로 사정을 임의대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조루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신체적, 심리적으로 복합적인 원인으로 여겨지며 최근에는 중추신경계뿐만 아니라 말초신경계 조절기능의 소실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다.
김 모 씨처럼 치료했지만 조루증이 재발해 비뇨기과를 다시 찾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조루는 치료 후 재발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치료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루증은 행동치료, 약물치료, 배부신경차단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조루증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음경 귀두 아랫부분이 예민한 경우 소대 차단술로 포피소대를 절개한다.
배부신경차단술은 음경의 감각을 전달하는 음경 배부신경을 노출시켜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지방, 근육 층이 존재하지 않는 남성의 성기는 감각이 바로 전달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음경 배부신경을 제거하여 사정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늘려 조기 사정의 개선을 꾀하는 수술이다.
미아사거리역 5번 출구 앞 조커비뇨기과 이두진 원장은 “대부분의 비뇨기과에서는 문제가 되는 신경을 절개하는 배부신경차단술을 하지만 조루증 재발 가능성이 높다”며 “조커비뇨기과는 배부신경을 단순히 절개하지 않고 아예 음경의 뿌리부터 귀두쪽 끝까지 제거함으로써 조루증 재발의 발생확률을 낮췄다”고 전했다.
또한 이 원장은 “개인별 맞춤식 수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조루를 치료해야 한다”며 “수술에 따른 부작용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 수술 경험과 효과적인 수술 방법을 가진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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