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되길”
최종일 대표, 유모차 캠페인서 감사패 받아

‘뽀로로 아빠’로 불리며 국내산 애니메이션의 붐을 일으킨 최종일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9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올 때까지 기꺼이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후 뉴시스(대표이사 김현호)와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 참석해 주최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자신의 분신과 같은 뽀로로를 행사의 2년째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뽀로로는 유모차 이동 도우미로 활동하는가 하면 지친 아이들의 말동무가 되는 등 행사의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최 대표는 ‘타요버스’의 원작인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국내 도로환경을 비롯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줄곧 공감해왔다. 그러던 중 영유아보행권 확보와 관련한 캠페인 소식을 들었고 이것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참석하게 된 것.
최 대표는 “다들 알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려면 여러 사람의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그 날이 올 때까지 아이코닉스는 기꺼이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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