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참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한전KPS(주) 울산사업처(처장 조화석)가 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착한지역아동센터에서 ‘2014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에 대한 후원금 181만 5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측에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공부방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5년째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 5개소를 지원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줬으며 이번 활동을 포함, 올 한해 총 6개소 1400만 원에 가까운 지원을 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착한지역아동센터(울주군 온양읍) 싱크대 교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전KPS울산사업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한전KPS 울산사업처 조영래 행정지원팀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땀을 흘려서 더욱 보람 있는 하루였고, 앞으로도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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