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모바일 메신저용 기부 스티커 출시
세이브더칠드런, 모바일 메신저용 기부 스티커 출시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11.2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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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모바일 메신저에 사용할 수 있는 기부 스티커. ⓒ세이브더칠드런
모바일 메신저에 사용할 수 있는 기부 스티커.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후원하는 쉽고 재미있는 후원 방식으로 모바일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부 스티커를 출시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24일 커플용 모바일 메신저 ‘비트윈’과 손잡고 기부 스티커 ‘기부의 시작: 아기염소 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티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기부 스티커 제작에는 ‘사각사각’, ‘토리GoGo’ 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김나경 작가가 참여했다.

 

기부 스티커는 비트윈의 스티커 스토어에서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비트윈은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티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에서 따온 아기염소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기염소가 모자를 뜨거나 아프리카 소녀가 염소를 쓰다듬는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과 관련있는 표현부터, 연인 사이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까지 16종으로 이뤄져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비트윈은 커플만을 위한 빠른 채팅과 앨범, 달력, 이벤트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전 세계 약 900만 커플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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