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따뜻한 사랑나눔 '훈훈'
보령중보재단, 따뜻한 사랑나눔 '훈훈'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12.05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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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소아암 어린이·장애아동에 나눔사업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가진 헌혈증 및 후원금 전달식. ⓒ보령중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가진 헌혈증 및 후원금 전달식. ⓒ보령중보재단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이사장 김승호) 지난달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쳤다고 5일 전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6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지원했다.

 

금번 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실무교사들과의 논의를 통해 예비중학생들이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형성을 위해 조별 미션수행, 졸업파티, 체육대회, 청소년 활동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번 첫 캠프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선 25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과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보령제약그룹은 11월 각 사업장별로 진행된 ‘헌혈데이 캠페인’을 통해 165장의 헌혈증을 모아 사랑의 마음을 전했으며, 보령중보재단은 300만 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보령제약그룹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어린이를 돕는 노랑리본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헌혈증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금년에는 백혈병어린이재단의 슈퍼맨캠페인에 참여해,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지원은 물론,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슈퍼맨 티셔츠도 함께 지원하며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응원했다.

 

한편, 유아용품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는 육아포털사이트 ‘아이맘’ 회원들과 함께 보령중보재단을 통헤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맘’커뮤니티는 임신,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서로에게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인 동시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2010년부터 소비자들의 꾸준한 참여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지수를 ‘나눔밀크’라는 기부 포인트로 환산해 현재까지 56개의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약 4000만 원 상당의 보령메디앙스의 영유아용품을 후원하며 매월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보령메디앙스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유공자포상으로 협회장상(후원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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