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최근 젊은 육아맘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즐겨 사용하는 추세다. 특히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 정보 앱 ‘육아클럽’은 육아 비용에 민감한 육아맘들을 위해 매달 ‘육아용품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16일 진행되는 육아클럽 12월 특가에서는 일명 ‘국민 아기 체온계’로 불리는 브라운 아기 체온계 IRT-4520을 56% 할인해 4만 9900원의 반값에 판매한다. 시중가 11만 5000원.
아기 체온계는 육아맘들의 필수품으로, 그중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브라운 써모스캔 귀체온계 IRT-4520’ 모델은 그 성능이 매우 뛰어나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틀 뒤인 18일에는 육아 필수 소모품인 물티슈를 배송비만 내고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물티슈 브랜드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베베숲 제품이 선정됐다.
육아클럽 관계자는 “간혹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상품의 질을 의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는 육아 관련 제품을 다루는 만큼 신뢰도를 중요시 여겨 반드시 정품만을 판매한다”며 “따라서 이번 12월 특가전에서는 ‘국민 체온계’라고 불릴 만큼 이미 그 성능을 널리 인정받은 브라운 체온계와, 소비자 고발 프로에서 안전 물티슈로 선정된 베베숲 물티슈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전은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의 구분 없이, 육아클럽 앱을 다운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상품 판매일인 16일, 18일 오후 3시에 맞춰 육아클럽 앱에 접속, 선착순으로 구매하면 된다.
또한 위의 반값 특가전과 함께, 아기 사진만 올리면 브라운 체온계,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 KFC, 배스킨라빈스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아기 사진 자랑하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한편, 육아클럽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출시한 육아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아기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고급 육아정보만을 받아볼 수 있다. 앱 내에 대형 육아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특히 육아에 서투른 초보맘, 초보아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클럽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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