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무기는 피부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여성의 몸은 특히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임신 중에는 기미가 진하게 올라오고 칙칙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다. 임신과 출산 기간이 여성의 일생 중 가장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TV 속 연예인들은 아이를 여럿 낳아도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뭘까?
지난해 말, 결혼 7년 만에 딸을 출산한 모델 겸 방송인이자 여성사업가인 홍진경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함께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화사한 피부는 그녀의 육아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보이게 한다. 홍진경의 피부 관리 비법은 임신 중에는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민감할 수 있기에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 전용화장품을 사용한 것이다.
그녀는 “임신 중엔 거뭇하게 기미가 올라오는 등 임신과 출산을 겪다 보니 호르몬 변화가 심해 피부트러블이 많이 생겨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임신 중에는 물론 출산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했더니 기미 걱정 없이 지금까지도 밝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홍진경이 선택한 전용화장품은 바로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일루미네이팅 화이트 에센스’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미백성분인 알부틴보다 90배 높은 특허성분 모러스 봄비시스와 비타민E, 아세테이트, 감초 유도체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쏭레브 측은 “홍진경이 추천한 제품은 임신, 출산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꾸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촉촉한 에센스로 한 달간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얼굴 톤이 밝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