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아동시설에 사랑의 온기 전한다
20일 아동양육시설 '애성보육원'서 봉사활동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구시는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의 일환으로 20일 아동양육시설 ‘애생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정태옥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 명이 동구 검사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애생보육원(동구 방촌로 69)’을 찾아 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저글링 공연을 비롯한 놀이 및 시설환경 정비, 학습 보조 등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갖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저글링 공연, 색소폰 연주 재능을 가진 공무원이 참여해 시설 내 아동들을 위한 공연도 함께하며, 저글링 배워보기 등 체험의 시간도 가짐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입소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숙소를 방문해 가족처럼 말벗이 돼 고민을 들어 주고, 학교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함께 풀어 보기도 하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숙소, 강당 등 시설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구시는 올해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행복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로 지정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 및 가족 20여 명을 매월 모집,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175명이 참가했다.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동료·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로지 시민행복’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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