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업체 맘유 "위생에 전혀 문제 없다"
"블로그 주문 받은 문제로 지적, 위생 문제 없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이유식 업체 다수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이유식 전문업체 맘유가 “위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 표명에 나섰다.
아기 이유식을 직접 조리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맘유는 지난해 11월 12일 식약처 검사 결과와 이에 대한 12월 11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식약처 측에 공문을 보내 식품위생법 적발 내용에 대해 확인을 요청해 얻은 결과를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식약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으로 11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간편식·이유식 제조업체 68개소를 기획 감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7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12월 11일 밝힌 바 있다. 이들 적발 업체 가운데, 맘유는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으로 지적됐다.
맘유 관계자는 “위생과 관련해 언론과 매체에서 마치 맘유가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보도됐지만 식약처 공문에서 밝혀진 바 위생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주문을 받은 것에 대한 지적이며, 제품 위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문을 통해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이 2014년 11월 12일 착한이유식 맘유를 현장점검 한 결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이유식을 주문받아 판매한 사실에 대한 적발을 했으나, 점검 당일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바 위생적 취급·종업원의 건강진단·자가 품질검사 등이 적발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했다”고 밝혔다.
맘유 관계자는 “모든 엄마들이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에서 들어온 주문에 맞춰 당일 만들어 조리 판매하는 업체로서 이용하는 모든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직과 신뢰를 전해드리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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