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이른둥이 출산가정에 후원금 전달
제로투세븐, 이른둥이 출산가정에 후원금 전달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5.01.2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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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적십자사에 5300만원 기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이른둥이 출산가정 후원금 전달식. ⓒ제로투세븐
이른둥이 출산가정 후원금 전달식. ⓒ제로투세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27일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이른둥이 출산가정 후원금 53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지난해 1년 동안 알로앤루 오가닉 언더웨어 및 지난해 5월 진행된 러브 이즈 펀 캠페인 티셔츠 판매금액의 일부 수익금이다.

 

제로투세븐이 최근 6년 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 및 물품은 총 15억 원에 달한다. 2010년 이후 ▲저소득층 영유아물품 및 의류 기부 ▲베이비페어 수익금 기부 ▲싱글맘 환우 치료비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에 다양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싱글맘 자녀의 의료비 및 의료 용품을 지원하는 ‘싱글맘 프로젝트 사업(싱글맘 Smile Again)’에 베페 베이비페어 수익금 1억 3000여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지난해 2014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R)에 약 4억 원 상당의 영유아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제로투세븐은 특히 올해 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층의 이른둥이 후원을 위한 캠페인 및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임신 37주 미만 출생아 또는 체중 2.5㎏ 미만인 신생아를 지칭하는 ‘이른둥이’는 최근 출생률 급감에도 불구하고 고령 출산으로 인한 인공수정 비율 증가로 인해 20년 동안 2배 가량 늘었다.

 

이에 제로투세븐은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제로투세븐은 환우치료비 지원, 입양아 및 미혼모 후원, 저소득층 육아 후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단체와 연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철 제로투세븐 대표는 “올해는 국가 경쟁력 저하로까지 이어지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과제를 나누기 위해 이른둥이 후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업계 1위의 유아동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불우 유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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