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전 꼭 체크할 할인 혜택부터 편의시설 정보까지 다양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주)베페(대표 이근표)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를 앞두고 ‘베페 베이비페어 100배 즐기기’를 제안하고 나섰다.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 100배 즐기기’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약 350여 개 대표 브랜드가 참가하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효율적으로 관람하는 팁(Tip)과 다양한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베페 정복’을 위한 베페의 ‘100배 즐기기’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무료 입장 팁부터 선착순 입장 관람객 위한 선물까지 풍성
베페 베이비페어 기본 입장료 5천원을 간단하게 아끼는 방법이 있다.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회원 가입 후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업데이트 하거나 베페앱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이튿날인 2월 13일에는 베이비페어를 찾은 입장객 선착순 2000명에게 앰비토이즈 장난감을, 산모수첩을 지참한 임신부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밤부베베 배냇저고리를 선물한다.
또한 2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물지도에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혜택과 특징을 확인한 후 자동 응모하는 공식 경품 이벤트 ‘Baby’s Treasure is Here!’도 놓치기 아까운 베페만의 혜택이다.
◇ 베페앱만 있으면 모든 정보 OK~!
무료입장부터 각종 할인 쿠폰, 전시도면, 이벤트 정보 등 베페 베이비페어의 모든 정보를 담은 ‘베페앱’은 관람 전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준비물이다.
베페앱은 무료입장 혜택 외에도 브랜드 정보, 연락처 저장 및 전화 걸기, 웹과 연계된 마이브랜드 등록이 가능해 전시회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사들이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과 이벤트 정보도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이용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 베페 홈페이지에서 구매혜택부터 온라인 이벤트까지 한 눈에!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는 베이비페어 현장에서의 혜택은 기본, 27회 베페 참가기업의 이벤트도 눈여겨 볼 수 있다.
알집매트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 알집매트 6종 중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상품과 가장 갖고 싶은 상품을 댓글로 작성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하우스가드 S 플러스(1명), 듀얼 칼라폴더G(1명), 알집쇼파(1명)를 증정한다.
베이비젠도 ‘온라인 댓글 이벤트(스크랩 및 기대평)’를 진행, 추첨을 거쳐 베이비젠 요요 밀크 한정판(1명), 버틀러 오버부츠(5명), 마더플레이스 스트로우보틀(10명) 등을 선물한다.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축하메시지 및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권(3명)을 제공한다.
베베케어도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 우미슈즈(10명), 팁토이조이(10명), 보그스(10명), 씨루(20가족) 신발을 직접 신어보고 미션활동을 진행할 체험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 유모차 대여부터 셔틀버스까지 편의시설 완료
매회 10만명 이상이 찾는 베페를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베페는 편의시설 확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매회 10만명 이상이 찾는 베페를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베페는 편의시설 확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기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대여용 유모차 400대를 현장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개장시간에는 10~15분 간격으로 송파 탄천주차장(출발 9시)과 코엑스(북문)(출발 18시 45분)를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 ‘베페TV’로 안방에서 즐기는 베페 현장과 브랜드 클래스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워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베페TV의 ‘베페존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전시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베페TV 브랜드 론칭쇼와 브랜드 클래스 등을 안방에서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베페TV 브랜드 론칭쇼와 브랜드 클래스는 총 16개의 코너로 마련됐다. 블라블라(브랜드 런칭쇼), 알집매트와 푸고, 3M(홈쇼핑), 마더플레이스와 우미슈즈(리뷰방송), 마이크라라이트와 유트러스(오픈스튜디오)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홈쇼핑에 참여하는 브랜드 제품은 베페 현장에서 판매하는 가격 그대로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육아토크쇼 코너 ‘베리수(베페 리뷰&수다)’에서는 육아정보와 육아용품의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베페를 경험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베페와 참가기업들이 나서 이색 이벤트 기획 및 편의시설 마련에 힘썼다”며 "육아용품 구매혜택은 기본, 국내 현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Hall A, B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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