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카드 5만원 충전시 캐스카페 초콜릿 무료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생활에 즐거움을 전하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의 시스터 브랜드인 캐스카페(Cath's cafe)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사랑 고백을 위한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스카페 초콜릿은 한 권의 책을 모티브로 캐스키드슨만의 감성을 담은 앤틱 로즈 부케 패턴으로 디자인됐고 다양한 스타일의 맛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고유의 로즈 프린트가 스위트함을 더하는 캐스카페의 초콜릿은 소비자가 1만 8000원으로, 구매 시 캐스키드슨의 인기 아이템인 핑크색 미니 북백이 증정돼 밸런타인 데이의 로맨틱함을 더한다.
강석민 캐스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캐스키드슨은 특유의 빈티지 스타일의 패턴의 ‘북’ 디자인으로 눈이 즐겁고 달콤한 풍미로 입을 즐겁게 하는 초콜릿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캐스카페 초콜릿은 캐스 키드슨 매장과 캐스카페 그리고 일부 커피빈 매장에서만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 5만 원 이상 충전을 하면 캐스카페 초콜릿은 공짜다. 11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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