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돕고 진정한 어른이 되자'는 메시지 담아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가수 김예림의 재능기부 참여로 공동 제작한 착한 음원 '어른 맞니'의 출시를 기념해 5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른 맞니' 음원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학생들에게 물리적으로만 성인이 되는 '빨간 성인'이 아닌 '어린이를 돕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초록 성인이 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초록색 장미꽃을 선물하는 거리 이벤트를 선보였다.
기부송 '어른 맞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기부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발생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재능꿈나무를 비롯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른 맞니'는 삼포세대, 열정페이 등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짊어진 채 쫓기듯 어른이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2030세대에게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밝고 재미있는 가사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착한 기부 음원이라는 점과 더불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 김예림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노래 자체만으로도 또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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