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말라리아 퇴치 위해 방역 대책 추진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본격적인 말라리아 유행 시기인 4월을 앞두고 말라리아 조기 퇴치를 위해 종합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인체의 적혈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돼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일반적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는 논, 수로, 수풀, 습지, 웅덩이, 미나리꽝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한다.
지역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은 토지에 일시적인 굴곡이 생겨 강수가 발생했을 경우 물웅덩이가 생기기 쉽다. 이런 국지적인 서식 환경 변화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개체수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올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말라리아 퇴치 종합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말라리아 다 발생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와 말라리아 감시·조기 진단체계 구축, 환자 완치여부 전수조사 실시와 대시민 교육·홍보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주기적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치료제와 필요물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