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원
주1회 어린이 신체활동 전문 강사 파견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어린이들의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성동구 생활체육회와 함께 보육시설의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몸튼튼 마음튼튼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어린이 체력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구는 지난 1월 관내 민간·구립·직장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는 40개소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어린이 신체활동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추가로 23개소에는 보육교사가 직접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도록 연 4회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과 운동기구 대여도 계획하고 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고 어린이 성장발달에 대한 변화 분석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육시설 어린이 1050명을 대상으로는 ▲신체구성검사(신장, 체중, 비만도, 성장그래프 등) ▲체력검사 5종 (5미터 왕복달리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외발서기, 제자리멀리뛰기, 브이(V)자 앉기)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어린이 신체구성 및 체력검사'를 사전·사후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단순히 프로그램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 개인별 체력수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며 "성동구 어린이들의 건강지표 향상과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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