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박상민·황기순, 휠체어 통큰기부
오는 4일 미얀마에 휠체어 180대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 씨와 방송인 황기순 씨가 오는 4일 미얀마 정부와 장애인 관련단체에 1950만 원 상당의 휠체어 180대를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미얀마 앙곤 YWCA에서 열리는 휠체어 전달식에는 황기순 씨가 참여해 미얀마 복지부와 지체장애인협회에 각 90대 씩 총 180대의 휠체어가 전달할 예정이다. 휠체어는 지난해 8월 모금한 자전거 국토대장정 성금으로 마련됐다.
박 씨와 황 씨는 지난해 8월 전국 480Km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거리모금을 하는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통해 586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성금으로 지난해 12월 한벗재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2050만 원 상당 전동휠체어 10대를 지원하고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저소득가구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나머지 성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박상민, 황기순 씨 두 홍보대사는 "매년 국토대장정을 할 때마다 모금현장에서 기부열기가 뜨거워지는 것 같아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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