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가장 외로운 순간은 언제?
미혼남녀 2명 중 1명, ‘계절은 봄, 날씨는 따뜻할수록 더 외롭다.’

최근 소셜데이팅 서비스 ‘코코아북’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솔로 2명 중 1명은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에 할 일이 없을 때’ 가장 외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비율은 여성이 51%로 43%인 남성보다 더 높게 나왔다.
이는 ▲알콩달콩한 길거리의 연인들을 볼 때(25%,13%) ▲아플 때나 내 편이 없을 때(21%,29%) ▲달달한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 할 때(8%,1%)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다가 왔을 때(3%,6%) 보다 앞선 결과이며, ‘가장 외롭거나 연애하고 싶은 계절은?’이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봄(57%,72%)’을 1위로 택한 것으로 보아, 솔로들은 ‘데이트 하기 좋은 봄날’ 더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반면 솔로가 외로울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일까?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43%는 외로울 때 ‘썸녀’가 가장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어 ‘전 여친(21%)’, ‘친구(14%)’, ‘부모님(8%)’, ‘연예인(3%)’이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는 외로울 때 ‘전 남친’이 가장 생각난다는 응답이 47%로 1위를 차지해 남성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또한 ‘썸남’이라는 응답은 13%로 24%가 나온 친구 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인화 코코아북 홍보팀장은 “봄과 연애세포의 상관관계는 ‘양’이지만, 외로울 때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이 더 많기 때문에, 싱글 여성들의 연애세포를 좀 더 자극할 필요가 있다”며 “싱글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코코아북 코코 커플 탄생률을 1.5배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한경 비즈니스 주관 2015 고객이신뢰하는 브랜드대상(소셜데이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소개팅어플 코코아북(http://cocoabook.co.kr 대표 김진환, 이정훈)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20-30대 싱글남녀 총 1,9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하루 평균 1,000여쌍의 커플이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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