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 진행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서 식수 부족 국가 현실 알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식수 부족 국가의 현실을 알리는 '굿워터 프로젝트'를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열리는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매해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굿네이버스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수질정화 및 식수를 공급하는 식수지원사업과 위생시설 설치, 위생교육 등을 진행하는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내 22개국에 식수공급시설 809개, 식수정수시설 3449개, 화장실, 1384개를 설치해 23만 3000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한 바있다.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프로그램 중 시민포럼 전시에 운영되는 굿네이버스의 '굿워터 프로젝트'는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 청소년들의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운 생활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물 절약 포스터 전시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동 뿐 아니라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체험활동은 퀴즈를 통해 올바른 물 사용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생활 속 물 사용 습관 알아보기', 물 부족 시대에 물을 남용하는 우리모습을 살펴보는 '내가 하루 동안 사용한 물은 얼마일까?'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모든 체험활동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굿네이버스 김영배 캠페인사업팀장은 "여전히 전 세계 7억 4800만 명의 사람들이 오염된 물에 노출돼 있다"며 "세계물포럼에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저개발국가 식수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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