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문화사업 단체에 3억원 지원
국악, 연극, 동화 등 14개 선정…"어린이 중심 문화 활동 활성화할 것
김은실 기자eunsil.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가 주도하고 참여하는 어린이 문화 사업을 추진하는 14개 단체를 선정해 총 3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개 단체당 주는 금액은 2000~3000만 원이다.
서울시 '어린이 문화 사업 지원'은 어린이가 어렸을 때부터 주체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중심 문화 공동체를 조성해주기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 3월 9일까지 총 45개 단체의 신청을 받았고,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4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 분야는 ▲프로그램 운영 ▲활동가 양성 사업 2개 분야다.
프로그램 운영 부문엔 사단법인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의 '서울어린이 국악축제 온누리더하Go, 온가락나누Go'와 아하열린교육센터의 '우리동네 어린이문화체험기자단' 등 국악, 연극, 동화, 공예, 악기, 영화, 미디어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3개 사업이 선정됐다.
활동가 양성 사업엔 색동문화예술원 서울총괄사업본부가 진행하는 '창의 통! 인성 통! 통통창의예술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한국영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어린이 문화 사업 지원을 통해 많은 시민 사회 단체가 공익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겐 주도적인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어린이 문화 관련 정책을 폭넓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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