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 안전한가요?
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 '횡성별빛마을' 현장 시찰

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최조웅)는 지난 9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인 '횡성 별빛마을' 캠핑장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캠핑장의 야영 및 소방·전기시설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정자치위원회 현장시찰은 지난달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을 계기로 캠핑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서울시가 조성해 운영 중인 가족자연체험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캠핑장의 야영텐트 20동과 교실, 강당, 화장실, 취사장, 주차장, 관리실, 매점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최조웅 행정자치위원장은 "캠핑객이 급증한 만큼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와 이용객의 안전수칙 준수가 더욱더 중요해졌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객에 대한 안전수칙 교육과 철저한 시설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도농상생 협력과 서울시민들의 휴식처 제공을 위해 지방의 폐교를 활용한 가족자연체험시설을 조성했다. 현재 '횡성 별빛마을'과 '포천 자연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캠핑장 2곳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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