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지원, 정부가 아낌없이 해줘야"
여성가족부 장관, 공동육아 엄마들과 간담회 가져

3~4명 정도의 엄마들이 모여 각자 자신 있는 과목이나 분야를 맡아 돌아가며 또래 자녀들을 직접 가르치고 돌보는 공동육아.
여성가족부와 메리츠화재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역 돌봄 사업의 민관 협력을 위한 ‘가족 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 내에 장난감 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여성가족부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가족품앗이 활동과 공동육아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친화팀 최미경 씨는 “저희 센터에 설치된 공동육아나눔터의 경우, 메리츠화재의 재정 지원을 받아 유일하게 리모델링까지 했다. 다른 센터처럼 장난감 도서관을 설치하고 기존 시설도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나고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동육아 모임 대표엄마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실제로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엄마들이 참석해 그동안 겪었던 고충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여한 엄마들은 이구동성으로 “품앗이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줬으면 한다. 엄마들이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고 지치게 돼 공동육아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들도 업그레이드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공동육아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 아파트나 마트 등에서 홍보하고 관심 있는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도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엄마가 공동육아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를 맡아서 돌봐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 등을 배치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고양시의 경우 2009년부터 공동육아를 시작한 선배로서 다양한 사례를 지자체에 이야기해주고, 지자체는 이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며 정부는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23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설치된 공동육아나눔터는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학습품앗이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 기부한 책들로 꾸려진 유아 도서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13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리*맘2011.08.19 00:27
보육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보육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고..배웠었는데..
그중 공동육아도 믿을 수 있는 좋은
지**미2011.08.17 23:33
정말
애키우기는 너무 힘들어요.
복*이2011.08.16 23:58
옳소~!!!
이렇게 좋은게
힘****맘2011.08.15 21:51
지원 더 많이 해주세요..^^
너무 좋은내
리*2011.08.15 12:44
몰랐네요
공동육아라는
플*워2011.08.15 00:00
적극 찬성합니다.
공동육아 지원, 정부가 아낌없이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뿍2011.08.14 02:23
사교육비 부담 공동육아로 줄일 수 있을 듯 싶어요.
얼마나 좋은 일인지.. 저도
창***맘2011.08.13 18:02
좋은데요^^
이런 좋은 것을 모두가 누
세***망2011.08.13 15:28
감사하지요...
아낌없는 지원 어느구나 다
신*루2011.08.13 08:13
적극공감합니다
아깜없이 주어야 이 나라를 짊어
수*이2011.08.13 03:06
맞아요~
정작 지원해야할 곳엔 안하고.. 엄한데 쓰
예***맘2011.08.13 02:29
정말 좋네요.
아낌없는 지원 계속 부
소**맘2011.08.12 21:20
좋은거 같아요 ~
이런거 너무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