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자신의 옷이나 신발을 고르는 건 어렵지 않지만, 아이를 태울 유모차를 선택할 땐 수십차례 고민을 하게 된다. 유모차는 아이의 건강과 안전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제품이 내 아이에게 잘 맞고 실속 있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당연하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유모차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http://review.ibabynews.com)를 운영하고 있다. 맘스리뷰에 자주 리뷰가 올라오는 유모차 중의 하나인 지비의 '에어플러스'에 대해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봤다.
◇ 브랜드 스토리
지비는 굿베이비와 와이케이비앤씨가 국내상품으로 기획 및 제작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지비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의 오랜 협업으로 제품성 및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퀴니, 맥시코시, 브라이택스, 맥클라렌 등 전세계 발육용품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상품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한국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발육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비는 2014년 연말,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와이케이비앤씨는 유아업계 최초로 제품안전의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에어플러스의 안전성
앞쪽에 있는 안전가드로 1차적인 보호가 가능하며, 5점식 안전벨트로 아이가 유모차에서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잡아준다. 뒷 바퀴에는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간편하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
어깨벨트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맞는 높이로 장착할 수 있다.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삼각형 구조의 저중심프레임은 아이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이중쿠션시트는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시켜 준다.
◇ 디자인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크한 블랙색상을 베이스로 하고, 여러가지 색상을 접목시켜 유모차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캐노피 안쪽에 색을 입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다.
캐노피를 최대로 펼쳐 놓았을 때도 아이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또는 아이가 바깥을 쳐다볼 수 있도록 망사창이 두 군데 마련돼 있다.
등받이 조절 부분이 바(bar) 형식으로 돼 있어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다. 유모차의 포인트 색상과 프레임 일부, 바퀴의 색상을 일치시켜 더욱 화사한 느낌을 준다. 현재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색상은 체리핑크, 탱고레드, 레디언트퍼플, 딥블랙으로 구성돼 있다.
◇ 편의성
잠금장치 해제 후 버튼만 누르면 1초만에 폴딩이 가능하며, 29cm로 콤팩트해져 경차에도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셀프스탠딩 기능으로 벽에 기대어놓지 않고도 세워둘 수 있어 어떤 장소에서든 보관이 용이하다.
시트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세탁이 편하고, 하단의 넓은 수납바구니는 왠만한 장바구니가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을만큼 넓게 설계돼 있다. 지면에서 약 44cm 떨어져 있는 높이로 설계돼 지면의 복사열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3.3kg(캐노피 제외)의 굉장히 가벼운 유모차이기 때문에 외출용(휴대용)으로 아주 적합하며, 특히 등받이는 17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또 양대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생아가 외출 시 타기에 적합한 유모차다.
16cm의 깊은 측면시트로 아이에게 안정감있고 안락한 자리를 제공하며, 풀차양막으로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시켜 아이가 잠들어도 아무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 혜택
지비는 품질보증기간이 업계최장으로 3년이며, 무상점검 1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사몰인 에스베이비몰에서 구입해 정품등록을 하면, 지비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4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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