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산후조리원, 메르스 예방에 총력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메르스 예방에 총력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6.0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조리원 내 물품 소독 면회 금지 실시 등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전 지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호흡기 질환 증세가 있는 직원의 근무 제한 ▲산후조리원 내 모든 물품 소독 등 메르스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전 지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호흡기 질환 증세가 있는 직원의 근무 제한 ▲산후조리원 내 모든 물품 소독 등 메르스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동그라미산후조리원(대표이사 김영광, www.dgrm.co.kr)은 중동호흡기감염병(이하 메르스)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메르스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으로, 주로 발열․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의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전 지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호흡기 질환 증세가 있는 직원의 근무 제한 ▲산후조리원 내 모든 물품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각 지역 보건소 등과의 협력 속에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전면 차단하고, 알콜 손세정제 등을 이용해 남편 등 출입자들의 청결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있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에서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한국감염관리본부와도 공조해 전화기와 리모컨, 문손잡이, 출입문 등 비말(재채기나 기침 시 타액 등이 공기 중에 퍼지는 것)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중점적인 멸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특화된 살균소독제로 공간살균을 시행하고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면역력을 키울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영광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대표는 “면역력이 부족한 아기와 산모들은 질병에 노출될 경우 일반인보다 심각한 곤란을 겪을 수 있다”며 “동그라미산후조리원 전 지점에서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메르스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