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봉사단, SOS어린이마을에 영유아 맞춤 벽화 선물
함께하는 사랑밭과 장마철 대비 배수로 작업도 진행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블라인드 봉사단이 지난 6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 서울지부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35명의 봉사자들은 영유아 아동이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진 신축 건물의 벽에 고래와 펭귄, 재미난 표정의 아이들을 그려 넣고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SOS어린이마을 인근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흙을 걷어내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SOS어린이마을 관계자는 "벽화로 인해 신축건물이 아기자기하게 바뀌어 아이들 정서 함양에도 좋을 것 같다"며 "아침부터 쉬지 않고 청소 해주신 덕분에 마을 주변이 깨끗해졌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블라인드 봉사단'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갖겠다"며 "많은 직장인들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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