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미만 메르스 의심 어린이 '1차 음성'
성남시, 2차 검사 의뢰 예정···모니터링 계속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메르스 의심을 받고 메르스 1차 검사를 받은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메르스대책지원본부(이하 성남시 대책본부)는 1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자녀(10세 미만)에 대한 메르스 1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책본부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자녀(10세 미만)는 이날 새벽 발열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시는 그러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해당 어린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뉴스와의 통화에서 “1차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차 검사를 바로 진행할 수는 없고, 24시간이 지난 이후 다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은 지난 9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자녀로, 10일 새벽 발열 증상을 보여 메르스 검사를 의뢰하며 가택 격리 조치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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