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메르스 확산 방지 '지역방역특공대' 구성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시설 중심으로 방역활동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지역방역특공대(지역자율방재단)를 구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소속으로 구성(5개조 4명)된 지역방역특공대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방역소독기 등 사용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방역활동은 메르스에 취약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일 20명으로 편성 운영하며, 호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15개동에 대해 연차적으로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의정부시는 지역방역특공대의 방역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소독용 분문기(10대), 방역복, 마스크, 소독액 등을 지원하며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시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의정부시 안전총괄과장은 “방역활동 기간 동안 어린이집 실내는 가급적 가정용 락스 등 살균제로 자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역활동으로 관내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각종 재난예방과 방재활동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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