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유가네,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지원
프랜차이즈 유가네,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지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7.03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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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조정석 주연 새 드라마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우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 지원을 맡았다. ⓒ유가네
우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 지원을 맡았다. ⓒ유가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성, 연출 유제원)이 3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우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제작 지원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유가네 외에도 '유가네 미니', '비비라', '화로갈맥' 등의 외식 창업 브랜드를 론칭하고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유가네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미얀마,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도 활발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며, 드라마 외에도 SBS '파워타임', '대단한 라디오', KBS '가요광장', '키스 더 라디오', CBS '12시에 만납시다' 등의 라디오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유가네에서 이번에 협찬을 결정한 '오 나의 귀신님'은 지난해 여름 '고교처세왕'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유제원PD와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역을 맡은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역으로 조정석이 출연한다.


앞서 tvN 금토드라마는 '미생' 이후로 최강희, 천정명의 '하트투하트'를 비롯해 이유리와 이동건의 '슈퍼대디열' 등으로 지속적인 화제를 모아 왔다. 이번 '오 나의 귀신님'은 충무로 극장가에서 사랑을 받아온 박보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활약을 할 예정이라 더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을 맡은 ㈜바이올푸드글로벌은 그간 히트작품들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PPL 마케팅을 선보여 업계에서는 '히트작 제조기업'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유가네는 이번 드라마 속에서 제작지원바 노출 및 극중 매장이 노출되면서 또 한 번 대대적인 마케팅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네 관계자는 "최근 제작 협찬을 맡았던 방송 드라마 등이 모두 대박 이상의 성공을 거두면서 유가네 또한 그 인기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며 "오 나의 여신님은 국민여동생 박보영과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새로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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