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철환·강은미 강사, 예비입양부모들의 소통 나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복건복지부 산하 중앙입양원(원장 신언항)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카페 밀크에서 입양 토크콘서트 ‘입양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소설가 이철환 씨와 입양부모인 강은미 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이철환 작가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을 바탕으로 예비입양부모들과 입양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양부모 강은미 씨가 두 딸을 입양한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예비입양부모들과의 질의응답을 갖는다.
신언항 중앙입양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예비입양부모들에게 마음의 응원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중앙입양원은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부모와 예비입양부모들을 만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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