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아동이 누려야 할 중요한 권리 중 하나"
월드비전 서울 지부,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개최 아동들이 제안하고 채택된 정책 결의문 차후 국회 제출 예정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서울지부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아동청소년의 권리 신장을 위해 ‘제12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한 번씩 개최해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아동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아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UN 아동권리 중 발달권에 해당하는 ‘놀 권리’를 주제로 삼았고, 서울지역에선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 캠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아동들은 주제에 맞는 놀이와 토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아동권리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웠다. 특히,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주제에 따른 토론 및 발표를 통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정책제안 결의문으로는 ‘교내 놀이시간 및 공간 확보’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부모님의 인식개선’ 등이 채택됐다. 아울러 의장단으로 선출된 박찬미 양(15세)은 “놀이는 아동이 누려야 할 중요한 권리 중 하나”라며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가 어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를 통해 제안된 결의문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아동총회 전국대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책 결의문으로 완성돼 국회에 제출된다. 2014년 월드비전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그린 푸드존 강화 및 단속 강화’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월드비전 서울남지부의 전재현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UN 아동권리 중 아동의 ‘놀 권리’를 주제로 진행됐다”며 “무엇보다 아동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아동권리 관점의 정책을 구현하여 아동이 존중 받는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엄마 아빠들의 즐겨찾기 베이비뉴스 ◈
- 카카오스토리 http://kakao.ibabynews.com
- 페이스북 http://facebook.ibabynews.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