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책 읽어줘"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기 중에는 토·일요일에 진행하던 것을 방학 중에는 평일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5명의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해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캠페인, 봉사활동 등 올 한해 직접 시행한 사례를 향후 전국 도서관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봉사활동 참여 희망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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