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는 날이 점점 줄어가고, 저녁엔 제법 쌀쌀한 날도 많아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면역력이 약해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 건강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먹고, 물을 자주 먹게 하는 생활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과 식단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 못지않게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실생활에 우리와 늘 함께하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은 무심코 간과하기 쉽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온종일 입고 있는 섬유에 사용하는 세제에도 아토피나 각종 피부염을 유발 시키는 독성과 화학성분이 흔하게 사용되고 있기에 우리아이 세제가 안전한 성분의 세제인가도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우리 집 세제가 안전한 성분인 제품인 지를 확인할 수 있는 법은 바로 화장품 성분 기준EWG (0~10 등급 분류) 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다. 이는 EWG 홈페이지(http://www.ewg.org/skindeep)를 통해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다. 0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제품이며, 10등급으로 갈수록 화학성분이 많이 포함돼 위험도가 높다는 표시이므로 반드시 EWG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편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전 성분 EWG에서 0등급을 세제는 아토피세제로 유명한 비트루트가 독보적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트루트(레드비트) 채소를 발효시켜 만들어졌으며, 전 성분 식물성 베이스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유아세제다. 비트루트는 EWG 기준뿐만 아니라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에서 Excellnt 최고등급 획득, 유기농 인증기관 베데이하(BDIH)에서 세계최초 세제부문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아토피 아이뿐 아니라, 독성 유무를 가려내는 테스트 중 하나인 경구독성테스트에 통과하여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인 구강기 아기까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루트 유기농 아토피 안심 유아세제는 엄마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차더샵, 배우 이영애가 머물기도 했던 최고급 산후 조리원 세인트파크 뿐만 아니라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바베파파, CJ몰, 롯데닷컴, GS샵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아기세제 비트루트뿐 아니라 바베파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화제가 됐던 쌍둥이 빨대컵으로 유명한 ‘비박스’를 비롯해 오가닉, 텐셀, 마이크로화이버 같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아기 베개 ‘루코오가닉’, 바이오더마에서 베이비라인으로 출시한 영유아 스킨케어 ‘에이비씨덤’, 유기농 분유브랜드 ‘베이비스온니오가닉’ 등 비트루트와 더불어 엄마들에게 사랑 받는 유기농 유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베파파 스토어 쇼핑몰과 카카오스토리채널 및 비박스코리와 에코키드오가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비트루트 홈페이지(http://purebeatroot.com)에서 무료샘플 신청도 가능하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