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펼치는 임신·출산 서비스 눈길
임신 축하기념품 제공, 출산장려금 지급, 유축기 대여 등
강원도 영월군은 임신의 기쁨과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임산부에게 현재 엽산제와 철분제, 배냇저고리 만들기 세트, 임신 축하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분만 후에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아이는 30만 원, 둘째 아이는 50만 원, 셋째 아이는 100만 원, 넷째 이상은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축기 대여, 선천성 대사 이상 50종 무료 검사와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가임 전 여성을 대상으로 선천성 기형아 출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풍진검사와 풍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영월군 박선규 군수는 2006년부터 매월 셋째 아이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출산장려금 지급증서를 전달하고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영월군은 올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이 전년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월군 관계자는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을 지급받으려면 군이나 보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임신 시 예방접종과 영양제, 임신축하 기념품 등을 받으려면 보건소,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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