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아기 성장 단계를 고려한 육아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부모가 개입하는 대신 자연스런 육아를 선호하는 데 따른 것이다. 생후 10개월 전후에 기거나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서 입힐 수 있는 팬티 기저귀가 전체 기저귀 시장의 40%를 넘어섰고, 기저귀 떼는 시기가 점차 길어지며 선진국처럼 변모하고 있는 것 등이 이를 반증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또한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주목했다. ‘아기의 건강한 피부, 건강한 성장’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리는 ‘하기스 아기물티슈 타임’ 캠페인(huggiesbabywipes.r-c.co.kr)은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개념 육아’에 엄마들이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육아 캠페인이다. 엄마들이 보기에는 지저분할지라도 자유롭게 만지고, 먹고, 놀 때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 의미가 담겨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아기피부를 위해 늘 같이 있다는 속뜻도 함께 담겨있다.
캠페인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전문가들이 가장 이상적인 육아법으로 꼽은 ‘개념 육아’ 실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육아 타입 테스트와 육아 팁 확인이다. 이후에는 아기의 사진과 함께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다짐 및 약속을 작성하는 ‘약속하기’, 마지막에는 아기가 자연을 만끽하는 사진과 이후 하기스 아기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은 사진을 함께 작성하는 ‘실천하기’ 단계가 있다.
캠페인 참가자에게 마련된 선물도 풍성하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캠페인 참여자 모두에게 하기스 공식 온라인몰 ‘맘큐(momq.co.kr)’의 할인 쿠폰과 소셜커머스 특별 할인 정보를 제공한다. ‘약속하기’와 ‘실천하기’ 각 단계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매주 20명을 선정하여 사은품으로 육아 서적, 한정판 아기턱받이 등 육아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증정한다. 두 단계에 모두 참여한 엄마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베스트 성장맘 10명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베스트 건강맘 15명에게도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일찍부터 아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의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한 피부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기물티슈를 단순히 닦는 제품에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시켜가고 있다. 피부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와 ‘프리미어’, ‘퓨어’ 3종 출시를 필두로 휴대가 간편하고 패션성까지 겸비한 ‘하기스 클러치백’ 라인업 확대, 감성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에디션’ 등 품질과 용도, 디자인 등을 특화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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