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주최로 26일 하루 동안 서울시청시민청서 열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시간호사회가 주최하는 ‘2015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이 26일 하루 동안 서울시청 시민청(B1)에서 열린다.
서울시, 대한간호협회, 보건복지부, 유니세프(unicef)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예비 부모를 포함해 엄마, 아빠에게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아가사랑을 일깨워 출산을 장려한다.
지난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임신, 출산, 모유수유와 관련된 정보를 전시하고 임산부 건강관리와 모유수유,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됐다.
또, 모유수유 체험과 상담, 건강한 아기 발달검사, 올바른 이유식 안내, 가정 내 영유아 응급처치, 아빠의 임신체험 등 육아 관련 체험과 시범 행사가 마련됐다.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부모와 아기, 예비 부모 및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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