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가을·겨울 패션, 할인 가격에 만나세요"

섀르반, 13일부터 최대 30% 시즌 오프 돌입 롯데백화점 청량리점·대구점 팝업스토어 오픈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www.skarbarn.com)’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신규 오픈하고, 오는 13일부터 전국 섀르반 매장에서 20~30%까지 시즌 오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섀르반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KBS 2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삼둥이 착용 아이템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삼둥이가 방송에서 착용한 바람막이, 기능성 팬츠를 비롯 화보 속에서 입은 다운점퍼 등 다양한 가을,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섀르반 롯데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는 언밸런스 콘셉트의 미국 키즈 라이프스타일 슈즈브랜드 ‘츄즈(CHOOZE)’와 올해 론칭한 글로벌 승용 완구 브랜드 ‘Y볼루션’을 직접 타보며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해 아이와 함께 백화점을 찾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섀르반 관계자는 “섀르반을 착장한 삼둥이 패션이 입소문을 모으며 실제로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는 고객 요청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대구점에도 신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섀르반 가을, 겨울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섀르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제로투세븐 온라인몰(www.0to7.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할인 제외된다.

한편, 2013년 8월 론칭한 섀르반은 성인 아웃도어 브랜드나 스포츠 전문 브랜드가 키즈라인으로 확장해 출시한 제품과는 달리 아이들만을 위한 상품을 개발,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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