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3위'
여성 국회의원 중 1위, 야당 의원 중에서는 2위 선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머니투데이 the300이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제19대 여·야 국회의원 291명에 대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종합 3위로 선정됐다.
여성 국회의원 중에서는 1위, 야당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는 총점 100점 만점으로 ▲법안발의(25점) ▲법안통과(25점) ▲성실도(회의 출석률·대정부질문 참여 등, 20점) ▲다면평가(동료의원·기자·보좌진 평가, 30점) 등 4가지 항목별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종합평가 1위는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77.9점), 2위는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의원(74.6점), 3위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72.7점)이 각각 차지했다. 평가 결과, 중진보다는 초·재선이, 지역구 의원보다는 비례대표 의원이 의정활동을 더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the300은 “남인순 의원은 129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중 49건을 통과시켜 입법실적에서도 전체 4위를 차지했다”며 “남인순 의원은 또 작년 머니투데이 the300이 실시한 19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의정활동 종합평가에 대해 머니투데이 the300은 “이번 평가는 양적 평가, 정량 평가라는 기존 평가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법안들을 세분화해 제정안, 전부개정안 등 품을 들인 법안에 가점을 주는 등 가점, 감점 유형을 만들었고, 법정형 정비 및 단순 자구 수정 법안 등은 입법 성과에서 제외했다. 동료의원, 상임위 활동을 지켜봐 온 현장 기자, 의원 보좌진 등의 다면평가를 통해 정성평가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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