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미혼모 양육 지원 '엔젤맘 프로젝트' 후원
화성시 거주 미혼모 및 영아 양육 취약계층 산모들에 양육소모품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와 화성시가 주관하는 '엔젤맘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엔젤맘 프로젝트'는 월드휴먼브리지가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혼모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아동의 생애주기에 맞춰 영·유아 때부터 18세까지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몽드드가 지난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부한 성금 1,010만 원으로 준비됐다. 화성 지역 내 미혼모 및 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는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육아에 꼭 필요한 기저귀가방, 속싸개, 체온계 등과 같은 출산용품에서부터 물티슈, 분유, 기저귀 등 양육소모품을 매월 1회 7개월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평소 ‘사랑,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 희망 나눔 연중 캠페인인 ‘3.6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몽드드는 아프리카 케냐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사회복지회와 미혼모 자립을 위한 매월 300팩의 나눔, 화성시와의 MOU 체결을 통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직접 물티슈를 전달하는 봉사활동 등 국내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여진 몽드드 대표는 “미혼모 가구 수에 비해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1차, 2차 기관수와 시설환경이 너무나도 열약하고 미혼모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적 관심도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혼모, 시설·기관 지원 및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몽드드는 오는 2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휴먼브리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남시 금토동 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들을 위해 연탄배달, 구정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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