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베이비뉴스에 케이크 선물한 이유
네이버가 베이비뉴스에 케이크 선물한 이유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2.1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뉴스 네이버 포스트 10만 팔로워 달성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베이비뉴스가 포스트 팔로워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네이버가 보내온 케이크.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가 포스트 팔로워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네이버가 보내온 케이크.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가 19일 네이버로부터 네이버 포스트 팔로워 10만 명 달성 기념 케이크를 받고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12일 포스터 개설 7개월 만에 언론사 중 최초로, 전체 포스트 중 두 번째로 네이버 포스트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의 테마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주부를 위한 육아전문지로 온라인뉴스와 격주 1회 종이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모바일 독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해왔다.


베이비뉴스는 네이버 포스트 개설 약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5만 팔로워를 기록하면서 네이버가 증정하는 5만 팔로워 트로피를 받았으며, 그후 약 3개월만에 또 다시 10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10만 팔로워 기념 케이크를 전달 받았다.

 

베이비뉴스 직원들은 네이버에서 보내온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포스트 1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는 조촐한 파티를 가졌다. 커다란 박스에 포장되어 온 하얀색 생크림 2단 케이크에는 "네이버 포스트 10만, 베이비뉴스"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네이버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디자인한 것이 인상적인 케이크였다.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은 "전체 포스트 가운데 두 번째로, 언론사 가운데 첫 번째로 10만 팔로워를 달성하게 됐는데, 그만큼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올바른 정보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뉴스는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뛸 것이며 모바일 시대에 맞게 동영상 형태의 콘텐츠나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의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앙증맞은 설탕공예 케이크의 자태에 베이비뉴스 직원들의 카메라가 분주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앙증맞은 설탕공예 케이크의 자태에 베이비뉴스 직원들의 카메라가 분주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 언론사 76곳 중 10만 팔로워를 달성한 곳은 베이비뉴스가 유일하다. 네이버 포스트 전체에서도 파우더룸에 이어 두 번째로 거둔 성과다.

 

베이비뉴스 네이버 포스트는 임신·출산·육아·교육·여성·사회·건강·놀이·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19가지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육아칼럼', 알찬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산모교실 강좌를 소개하는 '임신육아교실 맘스클래스', 이미지와 뉴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드뉴스',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육아상식을 전달하는 '맘스팁', 어린이 경제교육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준비, 원하는 분야별로 골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이비뉴스의 주요 기사는 네이버 첫 화면의 스토리뉴스를 비롯해 맘키즈, 리빙푸드, 경제M 등 다양한 카테고리 메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