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물티슈 파는 기업에서 우물 파는 기업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 팀앤팀과 손잡고 아프리카 아동 돕기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유아용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 개발 사업 지원금 1억원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몽드드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전달된 후 아프리카 현지에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 조경훈)과 협력해 매월 1개씩 총 10개의 우물을 신규로 개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휴먼브리지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기후원과 공익 카페 파구스 운영 수익금을 통해 미혼모 자립사업 및 저소득층 산모지원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지원과 해외 저개발국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활발한 구제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팀앤팀은 1999년 동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케냐, 북·남부 수단, 소말리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물 부족 및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가장 기본적인 식수를 공급하는 등 긴급 구호와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몽드드 CSR총괄 장성수 실장은 "아이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또 다른 아이들에게 나누어 희망과 꿈을 전해줄 수 있도록 몽드드가 축복의 통로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 안전하지 못한 물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현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몽드드는 지난달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자체 희망나눔 캠페인 3.6프로젝트를 높이 평가받아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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