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노리는 카페창업, 성공 요소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식음료 시장에서는 대체로 여름 시즌이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경우 다른 계절보다 많게는 두 배 가까운 매출을 여름 시즌에 올리기 때문에 이 시기를 대비해 유독 3~4월에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1년 중 이 시기에 창업 문의자의 비중이 다른 시기에 비해 많게는 두 세배까지 증가한다. 또한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창업설명회와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이렇듯 카페창업자가 몰리는 시기에는 자연스레 동종업계 간의 경쟁도 심화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업 준비부터 메뉴 구성 및 운영방법까지 철저한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성수기 효과는 고사하고 큰 손실을 얻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마마의 창업 컨설턴트는 상권 분석, 트렌디한 메뉴 구성 등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최근 들어 더욱 치솟는 임대료와 경쟁 카페의 몰림 현상 등을 고려할 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매장을 내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상권 분석력이다. 좀 더 경쟁이 덜 한 곳, 좀 더 임대료가 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갈 수 있는 서브 상권을 개발한다면 메인 상권 못지않은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상권 분석이 뒷받침돼야 한다. 상권 분석을 위해서는 정해진 점포 비용 내에서 상권 후보를 선정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해당 상권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이 외에도 소상공회 등에서 제공하는 상권 분석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권 분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트렌디한 메뉴 구성이다. 커피전문점의 주 소비층자 파급력을 갖고 있는 20대~30대의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 커피전문점에서는 빙수나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류도 함께 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시즌 유행할 푸드를 미리 예측하고 메뉴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위와 같은 사항은 전문가나 카페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커피마마의 창업 컨설턴트는 개인이 일일이 알아보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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