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모공, 놔둔다고 나아질까?
모공확장 원인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모공축소치료 선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우리 몸의 털이 자라는 공간이자 피지선과 연결돼 피지가 바깥으로 나오는 구멍을 모공이라고 한다. 때문에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고 커진 모공은 외모적으로 상당한 고민거리가 된다.
일반적으로 모공의 지름은 0.02~0.05mm 정도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늘어날 수 있다. 계절, 나이 등에 의해서 늘어나기도 하며 관리하기에 따라서는 같은 나이, 같은 계절임에도 누구의 모공은 늘어나고 또 다른 누군가의 모공은 티가 거의 나지 않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기도 한다.
특히 모공이 문제가 되는 것은 얼굴이다. 입술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피부에 존재하며 얼굴에는 워낙 모공이 많이 분포돼 있으며 늘어나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공은 화장품이나 팩으로 관리해도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방법의 도움을 받으려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지앤영피부과 박지영 원장은 “모공확장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야 모공축소에 있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레이저 치료, 필링 등을 적용해 세심한 치료로 안전하게 시술 효과를 거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모공관리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모공축소 시술은 모공이 커진 원인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비바체, 아쿠아필링, 광역동치료, 피지조절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피부과 측에 따르면 비바체는 피지 과다 분비에 의해 늘어난 모공과 탄력 저하에 의해 커진 모공을 개선시킬 수 있다. 피지선을 감소시켜 피지분비를 줄이고 피부 탄력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박 원장은 “아쿠아필링은 모공속의 노폐물을 흡입하고, 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없앤다. 하이드로에센스, 비타민 등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항산화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아큐어레이저, 광역동치료와 모공주사가 함께 이루어지면 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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