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가을 소풍을 나온 아이들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들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부모를 위한, 가족들을 위한 복지정책 대결이 아니라 후보간 헐뜯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줄 서울시장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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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순수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면 헐뜯기 안하실텐데...
부끄러운 정치를 하지 않는 사람
찾아보기 힘든 만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