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가진 힘, 비대칭 입매 교정과 밝은 미소
입매 비대칭이나 쳐짐 증상 개선만으로 호감이미지 형성에 도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웃기만 해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 스트레스의 감소, 타인에게 전달되는 호감이미지, 자신의 기분 전환 등이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웃음이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웃는 것 자체가 아무런 비용 소모가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임에 반해 그 효과는 상당하다.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의 이론도 이와 관련 있다. ‘사람들은 눈물이 흐르기 때문에 슬프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기 때문에 두렵다’라는 이론을 남긴 것. 즉 신체적 변화를 인식하고 난 다음에, 비로소 정서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이런 연구결과나 이론들에 의해 결국 긍정적인 행동과 웃는 얼굴이 좋은 기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도 입매비대칭을 가진 이들이나 입매가 처진 이들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는 듯하다. 이들은 자신의 미소가 흉하다고 느껴 마음 편히 미소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담 로즈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입매비대칭을 가진 이들은 입매가 삐뚤어져 있어서 웃을 때마다 한쪽 입술만 올라가 비웃는 것 같아 보인다. 또 아랫입술이 한쪽으로 쏠려 있어서 비호감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입매가 쳐져 있는 이들은 아무리 환하게 웃어도 자의로 웃는 것 같지 않고 어색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점들 때문에 입매가 반듯하지 못한 이들은 마음껏 웃지 못하고 입을 감추게 되거나 애초에 잘 웃지 않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상당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비호감이미지가 전달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입매로 인한 문제들은 특별히 통증 등의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표정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게 할 수 있다. 더욱이 이로 인해 외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해진 이들은 사회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심하게는 자기혐오감과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질환을 겪게 되기도 한다.
특히 입매는 인상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입매의 비대칭이나 쳐짐 증상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와 인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호감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윤 원장은 “입매비대칭, 입꼬리 처짐 등의 증상으로 마음껏 웃지 못하고 있다면 외모적 콤플렉스와 정서적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비대칭입매보톡스와 같이 간단한 시술을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피부과 측에 따르면 입매교정보톡스 시술은 시술 후 1~2주 정도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일정 간격으로 반복치료를 실시하면서 치료효과가 더욱 강화되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입매비대칭의 원인이 되는 표정근육의 좋지 않은 습관이 교정되는 효과로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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