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기주도학습만이 실용영어 실력 향상, 콘텐츠 선택 중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 절대평가 도입 더불어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실용영어 교과서 도입 ▲초등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 인증제 ▲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수능에서 평가하지 못했던 직접 말하기·직접 쓰기(실용영어)를 내신에서 평가함에 따라 실용영어의 중요도가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초등영어교육업체 ‘3030영어’ 관계자는 “현재 영어교육 인프라가 실용영어(직접 말하기·직접 쓰기)와 내신에 집중돼 있으며 올바른 자기주도학습만이 실용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이가 배우는 학습시스템 및 교재(콘텐츠)의 근간이 스피킹인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등 실용영어교육에 있어 콘텐츠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3030영어’는 실용영어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해결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으며, 700호점 돌파 기념 ‘테블릿PC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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