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비자단체, 롯데마트 규탄 기자회견 연다
오는 13일, 롯데마트 의정부점 앞 롯데마트 규탄 선언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의정부점 앞에서 '롯데마트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책임 및 옥시 제품 판매 강력 규탄'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소비자단체는 롯데마트가 현재까지도 옥시 제품을 판매하는 태도는 국민에게 전한 사과와는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규탄할 예정이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에 따르면 롯데마트 외에도 타 대형유통마트 지점 역시 옥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의정부시민사회옥시불매행동은 의정부지점 빅3마트에 ‘옥시제품 판매 중지 요청’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재고소진시까지 판매’ 입장을 밝혔고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응답하지 않은 상태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들은 "기업의 이익 앞에 구입한 상품에서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는다는 소비자의 권리를 기업 스스로가 저버린 것"이라며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대형유통마트의 강력처벌과 피해자보상을 위해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옥시불매 운동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 옥시제품 철수 촉구 및 롯데마트 규탄 기자회견은 전국 소비자단체의 옥시 불매 집중 행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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