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온산초서 아동폭력예방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초등학교(교장 김윤주)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4학년 한 아이는 “나의 권리는 소중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됐다. 역할극을 통해 실감 나게 배울 수 있었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서 좋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온산초등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폭력예방 교육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의 아동폭력예방 교육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이런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예방을 위한 아동 임파워먼트(Empowerment) 교육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폭력예방(CAP)교육 ▲학교폭력예방(NO-Bullying)교육 ▲실종유괴예방교육 ▲초록우산 인성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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