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무더위와 습기로 위협받는 아기 피부. 여름철 아기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세 번째 명예연구원으로 왕혜문 한의사를 위촉하고, 여름철 아기피부 관리법에 대한 해답을 구했다.

베베숲 명예연구원 왕혜문 한의사는 “아기들은 기초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출 후에는 세정제로 씻고 숨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스킨케어제품을 얇게 발라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출 시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 물티슈로 닦아주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자체 보습력이 뛰어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왕혜문 한의사는 여름철 아이들의 체력관리에 대한 팁도 공유했다. “어른들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지만, 아이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다 주스나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수분섭취에 신경써야 한다”며 “우리가족은 아침에 일어나 물을 한컵씩 마시는 습관을 통해 탈수현상을 막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살 예준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왕혜문 한의사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말솜씨를 자랑하며 약선요리와 한식 연구, 바디 피트니스 대회 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베숲은 아기피부 지킴이 역할의 일환으로 베베숲을 사랑하는 유명 셀럽들을 아기피부연구소 명예연구원으로 위촉해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미 배우 정애연과 훈남 쉐프 신효섭이 명예연구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는 전문연구원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연구 그룹으로, 아기피부는 물론이고 물티슈의 성분과 원단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자극 없이 안전한 물티슈를 생산하는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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