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아기 코끼리 10만 프로젝트의 첫 캠페인, '베이비 온 보드(baby on board)'가 시작됐다.
아기코끼리 10만 프로젝트는 7월 22일 오후 1시부터 첫 번째 캠페인 '베이비 온 보드(baby on board)' 캠페인 스티커를 춘천여행 관광객들과 춘천시민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비 온 보드’ 는 안전운전 메시지가 담긴 차량스티커를 올바른 위치에 부착해 자극적인 문구의 차량스티커를 잘못된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생기는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특히 베이비 온 보드 무료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아기코끼리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하면 부착한 차량 수만큼 1000원씩 기부금이 쌓이고, 모인 기부금은 무연고 아이들의 후원금으로 쓰인다.
'베이비 온 보드' 스티커는 춘천 디아팰리즈 웨딩홀, 춘천 치엔롱, 준포토, 어라운드 맘스, 성문 자동차 운전학원, 원조 숯불닭갈비, 낙원동 숯불닭갈비, 춘천 숯불닭갈비, 강대백년 족발점, 어울림 닭갈비, 김유정역 한가족 숯불닭갈비, 춘천 가라지 레스토랑, 강촌 우물집, 강촌 테마랜드, 송암골 평창 송어, 육림 닭강정, 화덕앤구이, 춘천 엽서마을, 강촌관광농원, 장만덕 숯불구이 등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아기코끼리 10만 프로젝트는 실종아동예방 체험학습과 역사적 영웅들을 소재로 한 '영웅의 미로' 를 내년 3월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기코끼리 10만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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