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물놀이 안전대책 실태 전수점검 나선다
8월 2~3일 양일간 도내 물놀이 안전대책 실태 전수 점검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강원도(재난안전실)가 2~3일 양일간 도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위험 지구 70개소를 포함한 448개소의 물놀이 지역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물놀이 지역별로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 비치, 위험알림 현수막 등 안전시설의 적정비치, 안전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대책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20여억 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시설과 유급 물놀이 안전요원 2000여명을 취약지구에 배치한 바 있다.
도에서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해 물놀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보강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물놀이 안전의 최대 고비가 될 8월 첫째주부터 둘째주까지119시민수상 구조대, 지역자율방재단을 추가로 물놀이 취약지구에 집중 배치하고,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도 확대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길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상황을 수시점검하는 등 강도 높은 물놀이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사고방 홍보도 강화하는 등 추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물놀이 당사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음주수영 금지 등 가장 기초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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